AI 대전환 APEC AI 표준 포럼 창설 제안!
CEO 서밋 기조연설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하여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는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강조하며, 이를 통한 산업 AI의 모범 사례 발굴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I 대전환의 시대로, AI가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안보를 좌우하고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AI와 제조업의 결합은 필수적인 경쟁력 강화 전략임을 설명했습니다. 제조업에서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워킹그룹 설치와 공통의 표준과 인증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무탄소에너지 서밋 계획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에 '무탄소에너지(CFE) 서밋'을 개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서밋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일환으로, 정부 및 국제기구, 에너지 수요기업과 공급기업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무탄소에너지 서밋'에서는 수소,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할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국은 APEC 및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강력히 전달하였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 무탄소에너지 서밋 개최를 통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제안하였습니다.
- 산업 AI 모범사례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 설치를 제시하였습니다.
산업 AI와 제조업
윤 대통령은 이번 APEC CEO 서밋에서 제조업과 AI의 결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PEC 회원국의 제조업 비중을 고려할 때, AI 도입은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제조 과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 AI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서로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공통의 표준과 인증체계를 통해 AI 기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규범과 질서를 정립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한국과 브루나이의 협력
윤 대통령은 브루나이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국방, 방산, 스마트시티, 디지털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제안하였으며, 브루나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형성을 유도하였습니다.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한국과의 협력을 중요한 전략적 관계로 보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을 명시했습니다.
디지털통상협정과 연결성
디지털통상협정 참여 | 디지털 연결성 플랫폼 | APEC 공동 번영 |
한국은 올해부터 디지털통상협정(DEPA)에 참여합니다. | DEPA는 디지털 연결성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으로 작용합니다. |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이 강조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이 디지털통상협정(DEPA)에 참여함으로써, 디지털 연결성을 강화하고 APEC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DEPA는 디지털 시대에서의 경제 통합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회원국 간의 데이터 흐름과 디지털 상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공동 번영을 추구하고자 하는 APEC의 목적에 부합하며, 경제적 기회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성과
이번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내년 한국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소개하였습니다. 올해 페루에서 논의된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에너지 전환, 공급망 안정화, 디지털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활동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AI 혁신을 통해 제조업 비중이 높은 APEC 국가들의 공동 번영을 추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AI 안전연구소' 설립을 통해 중요한 기술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아태지역에 보다 안전한 AI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경제와 기술의 혁신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BAC 회의에는 APEC 회원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향후 협력 방안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브루나이와의 관계를 포함한 APEC 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방,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력 방안은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