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조종사 첫 탑건 선정! 공군 최고의 명사수!
공군의 탑건 선정
정시형 소령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첫 F-35 조종사로서 탑건에 선정되었다. 이는 공중사격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과에 기인한다. 올해 공중사격대회에서 F-35A 조종사로는 최초로 기록을 세운 것은 어떤 점에서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공군에서 이 대회는 명사수 조종사로 인정받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조종사들은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 정 소령은 총 1200점 만점에서 1180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F-35A와 공중사격대회 참여
F-35A는 현대 전장에서 중요한 기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공군은 이 기종을 공중사격대회에서 시험하고 있다. 2021년부터 F-35A는 공대지 폭격과 공대공 사격 종목에 참여해 왔다. 2023년에는 모든 종목에서 다른 기종과 동등하게 경쟁했다는 점에서 큰 도전이었다. 정시형 소령이 이끄는 F-35A 팀은 실전상황에 대비하여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찬사를 받았다.
- 공군의 다양한 조종사 발탁과 탑건 선정은 신형 기종의 적응력 시험을 포함하고 있다.
- 정 시형 소령은 F-35A 뿐만 아니라 이전에 F-15K 조종사로서의 경험도 가지고 있다.
- 그의 연합훈련 경험과 다양한 조종 기종에 대한 숙련도는 그의 능력을 더욱 확고히 한다.
정시형 소령의 비행 경력
정시형 소령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그의 위치를 공고히 해왔다. 그는 6년간 F-15K를 조종하며 여러 합동 훈련에 참여했고, 미국 공군과의 협력하여 태평양을 무중단으로 횡단한 적도 있다. 특히 2020년 F-35A로 기종을 전환한 후, 그의 뛰어난 전술적 판단은 더욱 강화되었다. 그는 현재 대대의 안전편대장으로서, 항공기 결함 분석 및 안전대책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작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료들과의 협력
정 소령은 이번 성과를 동료와의 협력 덕분으로 돌린다. 후배 조종사들의 헌신과 선배들의 조언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그는 정비와 무장 요원들의 노력도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인식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협력은 군 조직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이며,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
공중사격대회 수상자들
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 종합최우수대대(F-36A) | 대통령상 수상 |
19전투비행단 162전투비행대대 | 종합최우수대대(F-16) | 대통령상 수상 |
10전투비행단 101전투비행대대 | 종합최우수대대(F-5) | 대통령상 수상 |
공중사격대회에서는 최고의 가량을 보여준 여러 대대들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투기 기종별로는 11전투비행단 202전투비행대대 등 다양한 부대가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기종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군의 전술적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했다.
공군의 미래를 위한 당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미래 전장을 지배하는 항공우주력의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모든 참가자가 높은 기량을 발휘하며 대대와 기종의 경계를 넘어 협력했음을 강조했다. 이는 공군이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미래의 도전에 대한 준비를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기종전환 프로그램의 중요성
기종 전환은 현대 공군에서 중요한 전략이다. F-15K에서 F-35A로 기종을 전환한 정 소령의 사례는 다채로운 기종 활용이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이는 한 기종에만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기종의 장점을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 협력과 연합훈련
정 소령이 미 공군과 함께한 훈련 경험은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연합훈련은 다른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의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는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경험은 군의 실용성을 높이고, 국제적 군사동맹의 신뢰성을 강화하는데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