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비상 의료 서비스 산모·신생아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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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지정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응급 의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81개소의 권역·지역센터에서는 중증·응급 수술의 야간·휴일 수가가 200%에서 300%로 인상됩니다. 또한, 23개소의 거점지역센터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진료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중증환자 치료의 안정적인 제공을 목표로 하며,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가산 등 기존의 지원 방안 유지로 응급의료 체계 강화에 집중할 것입니다.

응급의료 역량 유지 대책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응급 의료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의료진의 피로를 경감시키고 호흡기 질환의 장기 유행에 대비해 장기적인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력병원과 발열클리닉을 통해 혼잡을 방지하고 신속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아울러 협력병원 내 입원 시 환자에게 20만 원의 배정지원금을 지급하여 수용력을 증가시키고 발열클리닉과 응급의료기관 간 사전 매칭을 통해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유도합니다.


  • 발열클리닉 115개소 운영을 통해 호흡기 환자의 신속한 진료 유도.
  •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한 비중증 응급질환 처리비용 지원.
  • 119 및 보건소를 통한 환자 안내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중증환자 대비 능력 강화

설 연휴 기간 동안 중증 및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대응책을 시행합니다. 총 181개의 권역 및 지역센터가 중증·응급 수술의 야간·휴일 수가를 100% 추가 가산, 총 300%로 운용하여 중증환자의 치료를 강화합니다. 이러한 배후 진료 역량의 강화는 특히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 진료와 수술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협력병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병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중증환자를 수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평가

정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추가로, 233개소의 지역응급의료기관과 113개소의 응급의료시설의 진찰료 지원을 통해 대형 병원의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 및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질환별 대응과 진료 보완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진료 대응 야간 및 휴일 소아 진료 24시간 심뇌혈관센터 운영
순환당직제 확장 및 운영 달빛어린이병원 및 아동병원 운영 강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및 진료체계 강화

질환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위한 별도의 대응팀을 구성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전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야간 및 휴일 소아 환자를 위한 당직 체계를 강화하며, 달빛어린이병원 및 아동병원의 적극적 운영을 유도합니다. 신규 등록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통해 중증 심뇌혈관 환자의 24시간 대응체계를 강화해 긴급한 진료 공백을 메울 계획입니다.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정부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수용 방안을 강화하고자 추가적인 응급실 및 병상 자원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조직하고 이를 24시간 운영합니다. 각 지방응급의료센터에는 전담관이 배치되어 운영되며, 중앙응급상황실에서는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합니다. 이러한 대응체계는 감염병 환자의 신속한 입원과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중을 위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 준수 및 예방 강조

연휴 기간이지만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플루엔자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통해 질병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침 예절과 실내 환기 등 기본 수칙을 준수해야만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예방 접종 참여를 당부하며, 발열클리닉 등의 시설을 적극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지역별 보건소와 협력 강화

정부는 각 지역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설 연휴 동안 공공의료기관 운영을 적극 추진합니다. 부족한 시설은 군병원의 협조를 얻어 민간인도 이용 가능하게 하며, 보건소·지소의 당직 근무 체계를 개선하여 응급의료 공백을 적극 대응합니다. 이러한 협력 강화는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향후 대책 및 개선 방안

장기적인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응급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정부는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각종 질환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대중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여 응급 의료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대책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설 연휴 비상 의료 서비스 산모·신생아 핫라인 구축!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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