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내년 예산안 확정 전 신중 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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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입장 발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본예산 기준으로 처음 70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아동수당 지원 단가 및 국고보조율 상향, 지방교육교부금 체계 조정 등이 검토 중이라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기재부의 공식 입장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현재 내년도 예산안이 아직 편성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따라서 보도 내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구체적인 수치나 정책 방향에 대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예산안 편성 과정과 향후 전망
정부 예산안은 매년 다양한 부처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들이 포함됩니다. 이번 예산안 역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편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예산안에 대해 섣부른 보도는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가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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