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야간 응급 복부수술 전국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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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야간 응급 복부수술 전국서 가능
최근 일부 언론에서 맹장이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된 환자에 대해 야간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전국에 5곳뿐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이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응급질환 순환당직 지원사업 운영
보건복지부는 저빈도·고위험 질환에 대한 응급수술 및 처치 인프라 유지를 위해 전국 단위의 당직 체계인 '중증응급질환 순환당직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급성대동맥증후군, 소아급성복부질환, 기관지출혈 및 이물질, 응급혈관질환, 성인복부질환, 소아비뇨기과응급, 소아위장관출혈 및 이물질 등 7개 질환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12월 기준으로 성인복부질환에 대해 42개 병원이 순환당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5개 병원은 일자별 당직 지정 기관
기사에서 언급된 5개 병원은 일자별 당직으로 지정된 기관으로, 환자 수용 실적과 최종 치료 제공 역량, 지역 배분, 발생 건수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곳입니다. 그러나 복막염 수술은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응급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순환당직 참여 기관만 수술할 수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응급복부질환 24시간 수술 가능 기관 확대
정부는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순환당직 사업의 대상 질환과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5개 질환에서 12월 7개 질환으로 확대했으며, 6월부터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54개 기관에서 24시간 수술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향후 계획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순환당직 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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