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중소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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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 3기 모집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 1월 30일까지 '원전 중소·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이하 '첫걸음 사업')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원전설비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독자적인 수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제공
첫걸음 사업은 역량 진단, 정보 제공, 마케팅, 인증·등록, 입찰, 금융 등 총 3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별해 기업별 상황에 맞게 지원한다. 2024년 1기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세 번째 모집을 맞이한다.
지난해까지 37개 기업에 평균 8200만 원 지원
지금까지 총 37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업별 평균 82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중 5개 기업은 첫걸음 사업을 통해 약 38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원 대상 확대 및 투 트랙 지원 도입
2026년부터는 상시 근로자 2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도 수출 유망 품목과 일정 수준의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갖추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기업별 수출 역량 차이를 고려해 '투 트랙(Two-Track)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수출 역량이 높은 기업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지원받고, 역량이 부족한 기업은 컨설팅을 통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필요한 분야에 집중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 및 일정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www.k-neiss.or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약 20개 기업이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2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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