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불·가뭄 대응 30억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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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불·가뭄 대응 30억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2026년 6월 5일, 전국 17개 시·도에 산불과 가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특별교부세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경남과 전남 일부 도서지역에서는 비상급수가 시행되는 등 가뭄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현장의 산불과 가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된 재난특별교부세는 산불 감시, 계도, 홍보 등 예방활동에 집중 투입되며, 가뭄 해소를 위해서는 관로 정비와 소규모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산불과 가뭄이 대형 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지방정부가 선제적이고 철저한 사전 대비와 한발 앞선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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