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 공급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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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공급 문제 없다

종량제봉투 공급 현황과 안정성

2026년 3월 24일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해 비닐 대란 우려가 제기되면서 종량제봉투에 대한 사재기가 급증하고 품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공급에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충분한 재고와 원료 확보

기초지방정부별로 보유 중인 종량제봉투 완제품 재고량은 전국 평균 3개월 분 이상으로, 안정적인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228개 기초지방정부 중 123개는 6개월 분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공급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재활용업체들이 보유한 재생원료(PE)도 2024년 종량제봉투 총 판매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충분히 확보되어 있습니다. 2026년 3월 기준 약 25,700톤 이상의 재생원료가 있어, 이는 약 18.3억 매의 종량제봉투 생산이 가능한 양입니다. 2024년 총 판매량은 17.8억 매에 달합니다.

지방정부 간 협력과 공급 안정성

재고량 편차가 있는 지방정부 간에는 종량제봉투 완제품을 나누어 활용할 수 있는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량제봉투는 대체로 미인쇄 상태의 롤 형태로 보관되어 지방정부 간 공동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공급 안정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상황을 엄중히 고려하더라도,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사재기 방지 조치와 정부 대응

일부 기초지방정부에서는 1인당 종량제봉투 판매 매수를 일정 이하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중동 전쟁에 따른 불안감으로 인한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일 뿐, 공급 안정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와 합동 상황반을 구성하여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종량제봉투 제작에 필요한 원료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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