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반도체 용수 안정 공급 방안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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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해체 논란과 용수 공급 현황
2026년 3월 30일,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대강 보 해체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4대강 보 해체가 SK하이닉스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가 핵심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용수 공급을 막는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여주보가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해 가뭄 상황에서도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대규모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여주보 상류에서 SK하이닉스가 하루 11만 톤의 용수를 취수하고 있으며, 용인 클러스터에서는 26만 5천 톤 이상의 취수가 확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4대강 보 처리 방안과 용수 공급 대책
이에 대해 정부는 4대강 보의 구체적인 처리 방안을 현재 사회경제적 분석과 물 이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마련 중임을 밝혔습니다. 보 처리 과정에서는 농업 및 공업용수 취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주요 용수는 충주댐 등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의 경우, 취수는 여주보 상류에서 이루어지지만 실제 수원은 여주보에 저장된 물이 아니라 충주댐을 통해 하루 11만 톤의 용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중요성 및 향후 전망
이번 논란은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4대강 보의 환경적·사회경제적 역할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국민과 산업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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