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준비단, 76쪽 계획서 작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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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준비단, 76쪽 계획서 작성 부인
5월 27일 동아일보는 중수청 준비단, 검사-수사관 300명 선발대로 투입 검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8월에서 9월 사이에 검사와 수사관 300명을 선발해 조기 투입하는 방안을 포함한 76쪽 분량의 '중수청 개청 준비 종합계획'을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이 보도에 대해 즉각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수청 개청 준비단은 해당 76쪽 분량의 계획서를 작성한 사실이 없으며, 전날(5월 26일)에도 언론사 취재 요청에 계획서 작성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알렸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안부는 언론 보도가 마치 준비단에서 작성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중수청 개청 준비단은 오는 10월 2일 중수청 개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중수청 개청 준비 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는 보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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