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윤석열·이상민 특혜 의혹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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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석열·이상민 특혜 의혹 전면 부인

법무부, 윤석열 전 대통령·이상민 전 장관 특혜 의혹 전면 부인

법무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봉지욱의 오프더레코드>에서 제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의 특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거실 3개 문을 열어놓고 자유롭게 사용하며, 전담 수용동청소부 2명이 수발을 들고, 수용자 식사가 현저히 개선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이상민 전 장관이 외부에 장시간 체류하는 특혜를 받았고, 간부급 교도관이 외부 음식물을 제공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거실과 동일한 독거실 1개만 사용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단막을 설치하고 인접 거실은 공실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담 수용동청소부는 존재하지 않으며, 청소부는 업무상 필요 시에만 출입한다"고 설명했다. 식사 제공 역시 법령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구치소 내에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 제공 사실이 없으며, 교정시설 내부에 무선 인터넷망도 구축되어 있지 않다고 법무부는 명확히 했다.

이상민 전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법무부는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접견과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실 밖으로 나오는 별도의 특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외부 음식물 제공 주장 역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법무부는 "법과 규정에 따라 수용자를 원칙적으로 처우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교정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실 확인 절차 없이 허위 내용을 방송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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