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대응 성폭력 피해 지원, 사각지대 제로!

Last Updated :

여성가족부의 새로운 정책 및 성과

여성가족부는 최근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인신매매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여성가족부의 대응 방안과 최근 정책 성과를 다루겠습니다.

 

교제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최근 들어 교제폭력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폭력 사건이 증가하면서, 여성가족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안전과 지원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개선 방안」(2023.10.)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2024.4.)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법무부, 경찰청 등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강력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마련하였습니다.


  • 교제폭력 방지 프로그램
  • 디지털 성범죄 대응
  • 피해자 법적 지원
  • 정부 간 협력 강화
  • 새로운 법·제도의 실행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CEDAW) 참여

여성가족부는 지난 14일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CEDAW) 제9차 국가보고서 심의에 참여하여 여러 중요한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차관과 기획조정실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하여 심의 당사국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의제 결과 추진 계획
양육비 이행법 개정 심의 완료 지속적인 모니터링
스토킹방지법 제정 법 시행 제도 보완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성과 발표 지속적인 개선

CEDAW 심의 준비를 위해 여가부는 내부 태스크포스팀(TF)를 운영하고, 여러 부처와 협력해 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법 제정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성과도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인신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대책

여성가족부는 인신매매 방지와 관련하여 「제1차 인신매매등 방지 정책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하고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의 목표는 인신매매와 노동착취 문제를 근절하는 것입니다. 2024년도 사업계획에는 인신매매 등 범죄 수사협력 강화 방안이 반영되었습니다.

결론

여성가족부는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인신매매 등 다양한 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법·제도를 보완하고, 보다 실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작성 : 관리자
여가부 대응 성폭력 피해 지원, 사각지대 제로!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3997
2024-05-31 2 2024-06-01 4 2024-06-03 1 2024-06-05 1 2024-06-06 1 2024-06-09 1 2024-06-11 2 2024-06-12 1 2024-06-14 2 2024-06-17 1 2024-06-18 1 2024-06-19 1 2024-06-20 3 2024-06-21 7 2024-06-22 2 2024-06-23 23 2024-06-24 4 2024-06-25 4 2024-06-26 1 2024-06-27 2 2024-06-28 1 2024-06-29 1 2024-07-01 1 2024-07-02 2 2024-07-03 2 2024-07-05 7 2024-07-07 1 2024-07-08 2 2024-07-11 2 2024-07-12 1 2024-07-13 1 2024-07-15 1 2024-07-17 2 2024-07-18 1 2024-07-19 1 2024-07-20 1 2024-07-21 1 2024-07-22 1 2024-07-25 2 2024-07-27 2
인기글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