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통보, 보호출산제 124명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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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보제 및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가 시행된 지 10일 동안 124명의 위기임산부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5명의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신청했으며, 5000건의 출생정보가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통보되었습니다.

 

위기임산부 지원 현황

보건복지부는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후 열흘 동안의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1308 위기임신 상담전화를 통해 124명의 위기임산부가 도움을 요청했으며, 시설입소, 긴급 지원, 병원 동행 등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124명의 위기임산부가 1308 위기임신 상담전화를 통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출생통보제가 시행된 지 열흘 동안 5000건의 출생정보가 통보되었습니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에서 다양한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 124명의 위기임산부들이 지원을 요청함
  • 전국 16개 상담기관에서 다양한 상담과 정보 제공
  • 1308 전용 상담전화 운영
  • 갓 출산한 아기를 유기할 위기에 처한 사례
  • 청소년 임산부 상담 및 지원

위기임산부 상담기관 역할

위기임산부 지원 사례 상담 내용 결과
출산 후 아기를 유기하려던 사례 즉시 현장 출동 아기와 산모 보호
청소년 임산부 상담 상담 및 지원 제공 아동 직접 양육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주거 연계 상담 지속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긴급지원 결정 지원 제공

위기임산부 상담기관에서는 각종 위기에 처한 임산부들에게 상담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서울 위기임산부 상담기관인 애란원에서는 보호출산을 문의하는 여성들에게 충분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 강화 계획

현재까지 5명의 위기임산부가 보호출산을 신청했으며, 대표적으로는 낙태를 고민하던 중 제도를 알게 된 임산부도 포함됩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제도 시행 초기 단계지만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관련 부처와 협업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제도 시행 초기이지만 제도 시행 전이었다면 놓쳤을 수 있는 소중한 생명들을 살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호출산제도는 극소수의 여성이 아이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출생정보를 남길 수 있는 선택을 제공합니다.

문의 및 정보

문의 :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아동정책과(044-202-3409, 3409), 출산정책과(044-202-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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