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노력 위메프·티몬 피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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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대응과 이커머스 정책의 논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뒤늦은 대응에 대한 비판과 이커머스 장려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기업 피해에 대한 이슈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농식품부의 대응 현황과 이커머스 정책의 문제점 등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농식품부의 대응 현황

농식품부는 최근 위메프와 티몬 사태에 대한 대응책으로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 협회 및 단체들을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약 92억원에 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농업인 피해: 35백만원
  • 농업법인 피해: 1,490백만원
  • 농촌체험마을 피해: 46백만원
  • 식품기업 피해: 7,646백만원

이커머스 장려 정책의 문제점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메프와 티몬 미정산 사태를 인지하고 대응 중입니다. 하지만 이커머스 장려 정책으로 인해 일부 기업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농업인 농업법인 식품기업
35백만원 1,490백만원 7,646백만원
농촌체험마을 46백만원 -
기타 - -

이커머스 장려 정책은 소비자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였으나, 일부 판매자에게는 오히려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피해 상황과 신속한 대응

농식품부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판매자 중 2개소를 제외한 모든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속적으로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정부와 협조하여 판매 대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점검할 예정입니다.

관계부처 TF 참여 및 실태조사

농식품부는 관계부처 TF에 참여하기 전부터 실태조사를 추진하였으며, 7월 31일부터 TF에 본격 참여하여 농식품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업 분야 중간·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외상거래 등으로 인한 피해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 중입니다.

또한, 농업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정책이 일관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전망

농식품부의 빠른 대응과 철저한 실태조사가 앞으로의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커머스 장려 정책도 보다 면밀한 검토와 개선을 통해 판매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개선과 모니터링이 앞으로의 중요 과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농업인 및 관련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농식품부 노력 위메프·티몬 피해 대응!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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