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일본대사관 집회 위안부 사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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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세계연대집회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기념하여, 국내외 시민단체들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세계연대집회 및 수요시위를 열었습니다. 이 날의 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했으며, 이에 정치인들도 동참하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이며, 이 날을 전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의 역사와 중요성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문재인 정부는 8월 14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날을 기리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며 국제 사회의 연대를 촉구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특히,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는 침묵하고 있던 많은 피해자들을 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한국 정부의 공식 지정
  •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
  • 각국 시민단체와의 연대
  • 피해자 명예 회복
  • 법적 배상 촉구

세계연대집회와 수요시위의 의미

날짜 장소 주최 단체
제12차 기림일 8월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정의연 등 145개 단체
1천661차 수요시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정의연 등 145개 단체
기타 주요 행사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정의연 등 145개 단체

이날 세계연대집회와 수요시위는 일본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국제적인 연대의 장이었습니다. 높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치인들의 참여로 인해 집회의 의미가 더욱 커졌습니다. 문화제, 강연, 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이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역사적 범죄를 인정하고 법적 배상을 하도록 촉구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목표

앞서 언급된 세계연대집회와 수요시위에서 나타난 것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또한, 교육과 정보 전달을 통해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의와 인권 회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이날 집회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마무리와 소견

기림일을 맞이하여 진행된 세계연대집회와 수요시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일본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는 기억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역사를 잊지 않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인권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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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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