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46만 명 초등 수준 문해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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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해능력

최근 조사 결과, 게티이미지코리아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3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이들 성인은 초등학교 1, 2학년 수준의 문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비문해 성인은 146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여성은 104만 명, 남성은 42만 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더욱 높았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성인의 교육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한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성인 중 3.3%가 비문해 성인(수준1)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비문해 성인의 특성

비문해 성인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인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 학습조차 어렵습니다. 비문해 성인의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월 가구 소득 및 학력이 낮을수록 더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인의 문해 능력을 강화하는 정책이 절실합니다. 현재 중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성인들 중에서는 83.4%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충분한 문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직전 조사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성인의 문해 능력 향상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확산
  • 고령층의 교육 참여 장려
  • 가구 소득별 맞춤형 교육 제공
  • 초등 수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자원봉사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해 교육

교육 수준별 문해 능력 분포

학력 수준 비율 말해 능력 필요
초등학교 1~2학년 3.3% 기본 학습 필요
초등학교 3~6학년 5.2% 기본 학습 필요
중학교 1~3학년 8.1% 기본 학습 필요
중학교 이상 83.4% 충분한 문해력

이러한 통계는 교육 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높은 수준의 학문적 성취는 더 나은 생활 조건과 직결됩니다. 교육 수준에 따라 가구 소득이 직접적으로 영향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해능력 평가 점수의 변화

성인문해능력조사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는 지난해 87.6점으로 직전보다 2.5점 상승했습니다. 이 점수는 2014년 77.3점, 2017년 81.1점까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성인 교육의 효과와 지속적인 교육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높은 문해능력 점수는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문해능력 점수의 지속적 상승은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국민적 문해능력 향상이 목표입니다.

성인 146만 명 초등 수준 문해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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