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동훈 박정희·반도체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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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의 구미 방문과 주요 발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경북 구미시를 선택했습니다. 이 방문에서 한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박정희 대통령님의 산업화 결단과 실천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 대표가 전통 보수층에 구애하며 기존의 지지를 견고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 지원 약속

한동훈 대표는 구미 방문 중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 기업인 원익큐엔씨를 방문해 반도체특별법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구미를 산업 핵심으로 만들겠다"며 구미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반도체 문제는 초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도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 반도체 산업 지원 약속
  • 구미 국가산업단지 방문

대구·경북 통합 논의 및 지역 현안 청취

한동훈 대표는 구미 방문 중 이철우 경북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견해를 나눴습니다. 이 지사는 "대구와 경북을 통합해야 수도권 1극 체제를 벗어날 수 있다"며 중앙당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에 대해 중앙당의 입장과 많이 일치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논의의 핵심은 각 시·군 자치 인정을 기반으로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여

한동훈 대표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장, 국회의원, 구미시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농업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특히 그는 "구미의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검법에 대한 한동훈 대표의 입장

한동훈 대표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바뀐 게 별로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그는 "선수가 심판을 골라선 안 된다"는 본인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이 같은 입장은 국민의힘 중앙당의 공식 발표와도 일치하며, 특검법에 대한 당의 일관된 태도를 보여줍니다.

미래 계획과 실천 의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 후 관계자 면담 구미 국가산업단지 반도체 소재부품업체 방문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반도체 산업 간담회

한동훈 대표는 이번 구미 방문을 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구미를 산업과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 산업의 육성에 적극 나설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민생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론 및 전망

한동훈 대표의 이번 구미 방문은 전통 보수층에 대한 구애와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발언과 약속들은 구미에 산업과 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같은 중요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그의 태도는 지역 정계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동훈 대표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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