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사업성 발표 해외 석유사 대상 2차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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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개발 사업 소개

동해 심해 가스전인 '대왕고래'는 현재 한국석유공사와 여러 해외 석유 기업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해에서 깊은 바다에 위치한 천연가스를 채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는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은 우리나라의 주요 에너지 자립을 가능하게 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드쇼 소개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달 여러 해외 석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2차 로드쇼를 개최하여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유망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2차 로드쇼는 지난 7월 1차 로드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후 추가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1차 로드쇼에서는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인 엑손모빌,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이탈리아 애니 등이 참석하여 자체 분석 데이터를 통해 사업성을 확인했습니다.


  • 1차 로드쇼: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 대상
  • 2차 로드쇼: 추가적인 데이터 제공
  • 탐사 자료 열람 후 사업 참여 의사 확인

해외 석유 기업의 관심

해외 석유 기업들의 높은 관심은 동해 심해 가스전의 사업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이미 사업 참여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한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은 가급적 개발 초기에 투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한국석유공사와 정부가 기대한 바와 맞아떨어지는 결과입니다.

시추 계획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성공률을 약 20%로 평가하며, 향후 5년간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을 계획입니다. 올해 12월부터 진행될 1차 시추는 한국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2차 시추 단계부터는 해외 석유 메이저 기업들의 투자를 받아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역할

정부는 2차 시추 단계부터 본격화할 민간 투자를 준비하며,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조광권의 재설정 및 투자 이익 배분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여 개발 성공 시 '국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9월 2차 개발전략회의에서 더욱 상세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투자 이익 배분 제도

조광권 재설정 제도 정비 민간 투자 유치
개발 권한 및 기타 규정 재설정 투자 수익 배분 규정 정비 해외 석유 기업과의 협력 증대

정부와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자 이익 배분에 관한 제도를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정한 이익 배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미래 전망

동해 심해 가스전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몇 년 내에 동해 심해 가스전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에너지 자원이 될 것입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정부는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에너지 안보와 경제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결론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은 한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해외 석유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모이면서, 이 프로젝트는 더욱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공동 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이는 국익 극대화와 에너지 안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왕고래 사업성 발표 해외 석유사 대상 2차 로드쇼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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