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업 새로운 시대 여행 기회 공개

관광기업 이음주간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 등에서 디지털 전환과 융합관광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과 투자를 유치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의 성공사례

이 행사는 매년 많은 관광벤처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협력의 기회를 창출해왔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성공적인 협업 사례로 꼽히는 모노리스의 '9.81파크'는 첨단기술을 융합한 레이싱 시설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전거여행과 관련해 다양한 관광기업과 협업사업을 추진한 한국관광공사의 성공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 모노리스의 '9.81파크'는 첨단기술을 융합한 레이싱 시설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다양한 관광기업과의 협업으로 자전거여행 관련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지난 행사에서 많은 관광벤처기업이 투자 유치와 협업 기회를 활용했습니다.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 프로그램

이번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4일부터 26일까지 누디트 익선에서는 관광벤처기업 및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가 열리며,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이 운영됩니다. 강연회에서는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이상묵 스테이폴리오 창업자 등의 우수 관광벤처 기업 관계자와 김항기 야놀자 대외협력실장, 황성원 트리플라 한국대표, 양박사 트립스 대표 등 국내외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합니다.

투자상담과 일대일 사업상담

24일에는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투자상담과 일대일 사업상담 등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25일에는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 송은정 신라철강 문화이사, 강경모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 팀장 등이 '여행콘텐츠 협업'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관광 트렌드와 앞선 기술을 체험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인사이트

26일에는 '글로벌 인사이트'를 주제로 태국, 베트남, 중동 진출 전략과 국제 전자결제대행사(PG)를 통해 최신 흐름을 살펴보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계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국제적인 관광 비즈니스의 최신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표에서 보듯이, 각 주제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발표자들은 해당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됩니다.

연계행사 소개

이번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는 메인 행사 외에도 다양한 연계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23일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리는 '관광공사-관광벤처 만남의 날', 25일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되는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관광벤처 여성 기업가 리더십 교육'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계행사들은 관광기업 관계자들이 서로 네트워킹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가 방법과 혜택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들은 누구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최신 관광산업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 투자 유치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우수한 관광벤처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기대효과와 미래 전망

이번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관광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관광벤처와 투자자들이 만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행사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은 더욱 발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관광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