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기 관리 안전하고 쉬운 필수 팁 5가지!

냉방기의 안전한 관리 방법

올해는 유례없는 무더위와 가을이 되어도 늦더위가 지속되어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냉방기를 쉽게 끄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면 사건·사고가 무심코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안전 수칙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냉방기의 안전한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안전한 사용 방법

에어컨 실외기 관리의 기본적인 사항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주기적으로 전선을 확인하고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경우, 제조업체 등 전문가를 통해 교체합니다.
• 실외기는 청소와 유지관리가 쉽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벽과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합니다.
• 실외기 주변 먼지는 자주 청소하고 낙엽이나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선풍기 안전한 사용 방법

선풍기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 안전한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선풍기 및 에어컨 전선이 눌리거나 꺾이지 않게 사용합니다.
• 정기적으로 선풍기 먼지를 제거합니다.
• 선풍기 사용 시 연속 사용을 자제하고 타이머로 적정 시간을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에어컨 실외기 관리 필수 사항

에어컨 실외기와 관련된 몇 가지 필수 사항을 잊지 마세요. 에어컨 실외기의 관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의 정기적인 관리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실외기의 열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하는 동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방기 사용시 주의 사항

냉방기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있음으로써 불필요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 전용 고용량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손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연결선이 손상된 경우 과열이나 단락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사용한 뒤에는 잠시 전원을 끄고 실외기 열을 식히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시 전원을 뽑습니다. 열이 쌓이면 기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그만큼 관리가 필수입니다.
• 선풍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모터나 안전망에 수건이나 옷 등을 걸어 놓지 않아야 합니다. 과열은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냉방기 공용관리

공동주택이나 공공시설에서는 냉방기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냉방기의 경우에도 주기적인 점검 및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공동의 시설 관리인이 있는 경우 그들의 정기적인 점검과 수리가 중요합니다.

냉방기 미사용시 관리

겨울철이나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는 기간 동안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이때는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고, 먼지를 쌓이지 않게 덮개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기 내부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후에 사용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냉방기 사고 예방

냉방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요소가 필수적으로 중요합니다. 각 항목별로 정기적인 점검, 올바른 사용법 숙지, 응급조치 방법을 활용하면 사고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안전 수칙 재점검

이와 같이 냉방기를 사용할 때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기기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이나 평소에 냉방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고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추가 안전 팁

마지막으로, 추가적으로 알면 좋은 몇 가지 안전 팁을 소개합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환경에서 냉방기를 사용할 때도,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천재지변 시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전원을 꺼둡니다.
• 화재 경보기와 같은 안전 장비를 충분히 활용합니다.
•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 안전에 유의합니다.

<자료=한국가스안전공사>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