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 하반기 안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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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의 하락세와 정부 대책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7월 2.4%를 기록한 이후 11개월 만에 다시 2%대 중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특별한 추가 충격이 없는 한 하반기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물가 하락은 주로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가공식품 및 개인서비스 가격의 안정화에 기인한 것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 동향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생활물가 안정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양호한 기상여건 덕분에 농산물 가격이 떨어졌으며, 가공식품과 개인서비스의 가격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근원물가도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며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커피농축액 등 식품원료 7종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에 할당관세를 연장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농축수산물 가격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농산물 가격 안정화
  • 가공식품 가격 안정화
  • 할당관세 적용
  • 유류세 환원 후 점검 강화
  • 국제식품원료 가격 하락 반영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

품목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농산물 -5.3% 13.3%
가공식품 -0.2% 1.2%
개인서비스 0.0% 2.7%
신선식품 -5.4% 11.7%

한편, 자가주거비 포함 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연료 등은 상승한 데 반해 오락·문화,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등은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내용은 기획재정부의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정부는 이번 물가 하락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커피농축액과 같은 식품원료 7종에 신규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연장하여 물가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류세 일부 환원 이후 부당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등을 통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정부가 이러한 정책을 통해 원가 하락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밀·원당 등 국제식품원료 가격 하락을 반영하여 일부 업계에서 설탕 등의 제품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0), 농축수산물물가대응팀(044-21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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