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지역 재난안전특교세 긴급 지원 35억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로,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대전 서구 용촌동에서는 마을 전체가 침수 피해를 입어 주민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번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을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이재민 구호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즉각적인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자체와 관계 기관에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응급 복구를 추진해 달라"며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사항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관리정책과(전화번호: 044-205-5125)로 연락해 주세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지역

이번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 지역은 크게 4개 도로 나뉩니다.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모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전라북도
• 경상북도

이번 지원은 각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중요한 단계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가장 우선 과제입니다.

지원금 사용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사용처들은 모두 2차 피해를 막고,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기타 지원 사항

행정안전부는 또 다른 지원 방안으로 주택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조치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처럼 정부와 지자체가 빠르게 나서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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