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뉴진스 하니 직장 괴롭힘 참고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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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증인 및 참고인 출석

2024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며, 다수의 증인과 참고인을 불러 심도 깊은 질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아이돌 따돌림 문제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뉴진스 멤버 하니가 참고인으로, 하이브의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O)가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아이돌 관련 문제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문제와 쿠팡의 산재 문제 등 다양한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아이돌 따돌림 문제와 직장 내 괴롭힘

아이돌 산업은 매우 경쟁적이며, 그 속에서 발생하는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환노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뉴진스의 멤버 하니와 하이브의 김주영 CHO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김주영 CHO는 하이브 내의 인사 관리와 관련된 정책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하니는 아이돌 활동 중 겪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 뉴진스 하니: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로, 따돌림 문제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할 것입니다.
  • 김주영 하이브 CHO: 하이브의 최고인사책임자로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홍용준 쿠팡CLS 대표이사: 쿠팡의 산재 문제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쿠팡 산재 문제 및 노동 조건

쿠팡에서 발생하는 잦은 산재 사고와 열악한 노동 조건이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홍용준 쿠팡CLS 대표이사와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하게 됩니다. 이들은 쿠팡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문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방사선 피폭 문제가 발생, 이는 환노위의 주요 질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며, 방사선 피폭과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통해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은 점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었지만, 윤태양 부사장의 증언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입니다.

영풍 석포제련소 문제

영풍 석포제련소에서는 중대재해와 관련된 다수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환노위는 장형진 영풍 고문과 진현철 전 영풍 석포제련소 노동자를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석포제련소의 중대재해 및 백혈병 산재 미승인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관련 법률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감 관련 증인이나 참고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으면 모든 국민은 이에 응해야 합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유로 출석하지 못할 경우 출석요구일 3일 전까지 국회의장 또는 상임위원장에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기타 중요 사항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위의 주요 사항 외에도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회는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문제들을 심도 깊게 다루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환노위 뉴진스 하니 직장 괴롭힘 참고인 채택
기사작성 : 관리자
환노위 뉴진스 하니 직장 괴롭힘 참고인 채택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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