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6.27.) - 원자력안전위원회
20개 대표 해수욕장 중 9곳 조사 완료했으며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강원 경포, 전북 선유도 등은 조사 진행 중
우리 해역과 수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 6.27.]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6월 27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57건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결과
20개 대표 해수욕장 중 9곳 조사 완료,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광안리, 제주 함덕·중문색달, 인천 을왕리, 전북 변산, 충남 대천·만리포, 경남 학동몽돌
* 강원 경포, 울산 진하·일산, 경남 상주은모래, 전북 선유도 등 진행 중
<정부 조치 설명>
日 오염수 방류 대응 예비비 편성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우리 해역과 수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177억 원의 예비비를 의결했습니다.
· 해양방사능 조사 확대 : 46억 원
- 조사해역 92곳 → 200곳
· 수산물 방사능 조사 강화 : 131억 원
- 생산단계 검사 장비 확충
- 위판장 ‘경매 전 검사 완료’ 체계 구축
-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추가 확보한 예산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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