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시도교육청·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대기 해소 및 늘봄학교 확산 적극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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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이데일리 <이번 방학도 돌봄 탈락…결국 학원 뺑뺑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초1 에듀케어, 체육·예술, 디지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틈새돌봄 확대 등을 통해 올해 3월 초 1만 5천 명이던 돌봄 대기인원을 6월 말 기준 2,433명으로 약 84%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여름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학교 내에서 돌봄 해소가 어려운 경우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전문기관, 기초자치단체, 지역 내 돌봄기관 등과 협력하여 학교 내외에서 디지털 새싹 캠프, 스포츠, 과학, 역사, 문화예술 등 지역·학교의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방학 중 캠프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현재 5개 지역 214개교에서 시범운영 중인 늘봄학교를 올해 하반기부터 8개 지역 약 400개교로 확대하고 돌봄 대기수요도 해소하여,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관 방과후돌봄정책과(044-203-652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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