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추천 국내 숨은 여행지 10곳 공개
여행친구 여진구와 가평 여행
지난 11월, 배우 여진구는 가평으로의 당일치기 여행을 통해 국민의 '여행 친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 비수기에도 국내 여행을 탈 프모팅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의 두 번째 편입니다. 이른 아침 광화문에서 출발한 20명의 참가자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하여 가평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이들이 2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함께하게 되어 더욱 설레는 전개로 이어졌습니다.
여진구와 함께한 특별한 체험들
가평에서의 하루는 여진구와 참가자들이 함께한 특별한 체험들로 가득 찼습니다. 참가자들은 테라리움 제작 클래스에 참여해 자연을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진구는 참가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그의 팬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드닝 클래스 이후에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함께 둘러보며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오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면서 모두가 진구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죠.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테라리움 제작을 체험했습니다.
- 여진구와 함께 잣두부전골을 맛보고 퀴즈 시간을 가지며 웃음을 나누었습니다.
- 자라섬 출렁다리와 전동레일바이크 체험으로 가을의 매력을 흠뻑 느꼈습니다.
매력적인 자라섬 출렁다리
진구와 함께한 여행에서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자라섬 출렁다리' 체험이었습니다. 올해 8월에 새롭게 개통된 이 다리는 자라섬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여행 참가자들은 다리 위를 함께 걸으며 진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가을의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체험은 단순히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순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참가자들은 여진구와 함께한 순간들을 더욱 오래 기억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동레일바이크 체험과 자연의 감동
가평의 전동레일바이크 체험은 모든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왕복 8km에 달하는 코스를 따라 여진구와 함께한 참가자들은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였습니다. 레일바이크의 경치와 시원한 가을 바람은 마치 서로가 설레는 첫 만남같이 다가왔습니다. 취업 준비생 C 씨는 “이번 일정 덕분에 마음의 부담을 덜고 리프레시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넘어, 자연이 주는 감동과 친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기게 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용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한 전국 방방곡곡 할인 혜택 |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관광 누리기 가능 | QR 코드로 간편하게 관광 즐기기 |
참가자들은 여행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전국 곳곳의 관광지를 방문할 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숙박과 체험, 관람 등에 이르기까지 놀라울 정도로 폭넓은 할인이 주어지며, 이는 곧 국내 여행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여행지에서의 체험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혜택과 추억을 결합한 캠페인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은 여행 친구 여진구 프로그램 외에도 여러 혜택을 제공하여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여행 상품 할인과 더불어 같은 달 국내 여행 수기를 모집하는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여행 중에 찍은 사진과 수기를 통해 여행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여행과 추억, 그리고 혜택을 연계하여 참가자들이 더욱 깊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부분입니다. 캠페인은 그 자체로 여행에 흥미를 느끼게 하며, 언제든 참여하고 싶어지는 매력을 선사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매력 알리기
문체부는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매력을 알리기 위해 '로컬100'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로컬100'은 각 지역에 숨어 있는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전략적인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명소, 전통 콘텐츠, 지역 명인 등을 선정하여 지역 내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지역의 문화를 더욱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감의 장을 마련합니다.
여진구의 여행 소감
여진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평을 방문하며 국내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평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반응을 직접 경험하면서, 그 또한 국내 여행의 매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알차고 생동감 넘치는 캠페인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그를 매료시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가평의 아름다움과 국내 여행의 즐거움이 많은 이들에게 공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여행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