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여가부 “장관, 잼버리 기간 내내 현장 머물며 진행에 최선” - 여성가족부
8월 18일 <김현숙 여가부장관, 잼버리 기간 중 국립공원 숙소에 묵어> 관련 다수 언론 보도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김현숙 여가부장관이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158개국 참가자 4만3000명의 안전을 확보하라"는 지시에도 불구하고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 묵으며 숙영을 하지 않음.
[여가부 설명]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새만금에서 이루어졌던 대회 기간 내내(8.1~8.8) 현장에 머물며 잼버리 병원, 허브클리닉, 화장실, 샤워장, 물류창고, 운영 요원 식당, 대집회장 등 영지 시설을 점검하고 제기되고 있는 불편사항 개선 등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 특히 대회 초반 제기된 화장실 등 위생시설 개선을 위한 조치 및 온열 환자 발생 등 폭염에 대비한 잼버리 병원 내 의료 인력 확충, 적십자 냉방차 추가 조치 등을 현장에서 즉시 시행하였습니다.
□ 또한, 야영지 내 글로벌리더센터에서 잼버리 참여국가 전체가 함께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대표자 회의에 참여하여 정부 측 대표자로서 연맹 측이 요구한 사항을 수렴하고, 8월 1일부터 매일 수시로 스카우트 세계연맹 집행부와 개선사항을 논의하여 정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대회 기간 내내 현장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 당시 김현숙 장관은 숙영을 검토하였으나,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으로 인해 경찰의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숙영 시 위해 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숙영을 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결과적으로 불편에 노출된 대원들과 함께 야영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관실 세계잼버리지원팀(02-2100-646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