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복지부 “마약치료보호기관 운영 개선 및 향후 확대 방안 마련”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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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중앙일보 <마약 치료전사들, 총알이 없다…수도권 최대 마약병원 폐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수도권 최대 마약 치료보호기관인 인천 참사랑병원이 경영난 끝에 폐업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
* 참사랑병원장은 31일 중앙일보에 “올해 말까지 병원 문을 닫으려고 한다”고 말했고, 천 원장은 10월 말쯤 기자회견을 열고 폐업 관련 소회를 밝히겠다는 계획
[복지부 설명]
□ “병원 폐쇄 방침”과 관련하여,
○ 병원 폐쇄 방침은 전혀 정해진 바가 없음
□ 정부는 해당 병원이 폐쇄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마약 치료보호기관들의 운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을 강구할 것임
①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 운영 손실에 대한 국가 보전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운영을 지원하겠음
② 현행 마약 치료보호기관 2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마약 치료보호기관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도 마련하겠음
문의 :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정신건강관리과(044-202-387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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