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G20 불참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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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여부 명확하지 않아
최근 언론 보도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에서는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의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여부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하며, 언론보도가 조속히 확정되거나 공식 발표된 내용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정부의 신중한 보도 태도 요청
이번 상황은 정치·외교적인 사안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G20 재무장관회의는 국제 경제 협력의 핵심 무대 중 하나로 꼽히며, 참가자의 결정은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사입니다. 때문에 관련 보도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기자 및 언론사에 해당 소식을 전할 때, 추가 확인이 없는 상태에서 단정적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는 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과 발표가 있기 전까지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신중한 보도가 이뤄지길 바라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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