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첨단전략산업기금 구체안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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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첨단전략산업기금 구체안 미확정
최근 금융당국은 첨단전략산업기금을 활용해 총 지원 규모를 100조원 이상으로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원 대상 산업에는 경쟁이 치열한 주력산업이 포함되었으며, 정부는 석유화학 산업도 첨단전략산업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2월 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17조원)의 2배 이상 규모로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에 신설하겠다"고 밝혔지만, 기금의 구체적인 규모와 지원 대상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보도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금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세부 방안은 3월 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 및 발표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기금 조성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결정으로, 앞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국민과 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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