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복지부 “내년 전공의 정원 배정 미확정…합리적 배정 노력”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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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동아일보 <‘가르칠 의사’ 없어…지역 국립대병원, 전공의 정원 자진 반납>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의 전공의 정원 조정과정에서 교육 여건을 갖추지 못해 정원이 감원되는 병원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
○ 또한, 수도권의 정원 감원으로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전공의 지원을 위축시킬 수 있어, 정책의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
[복지부 설명]
□ `24년도 전공의 배정안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전공의 정원 조정은 지역 의료인력 양성의 목표하에 지역의 부족한 전공의 수련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 그간 관련 학회, 수련병원,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등을 통해 함께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또한, 전공의 배정 과정에서 전문의 수 외에도 전공의 근무환경, 교육여건, 진료실적 등 병원의 전반적인 수련환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수련병원(기관)을 대상으로 수련환경평가 실시(`23. 6∼7월)
○ 현재도 학회와 수련병원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 조율 중에 있으며, 지적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검토하고, 지역 의료여건, 전공의 충원 가능성 등 수련현장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전공의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인력정책과(044-202-243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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