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학용품 15만 점 적발, 안전 통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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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학용품 15만 점 적발, 안전 통관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용 학용품과 완구 등 제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해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법·불량 제품 15만여 점을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 건수 5만 4000여 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관리 의지를 보여준다.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검사 강화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로 국민 안전 확보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2016년부터 전기·생활용품과 어린이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신학기 등 특정 시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제품군에 대해 집중검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정부의 확고한 방침을 반영한 조치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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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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