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정부 지원 집중
Last Updated :
산불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정부 지원 집중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31일 제10차 회의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수칙도 재확인되었습니다. 산림 내에서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품의 소지와 흡연이 엄격히 금지되며,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 행위도 단호히 금지됩니다. 또한, 출입이 제한된 구간에 대한 무단 출입을 막고, 허용된 구간에서만 취사와 야영이 가능하도록 관리가 강화됩니다.
특히 산불경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입산을 자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예방 수칙 준수는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산불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산불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정부 지원 집중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2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