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위기 정부 역량 총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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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위기 정부 역량 총집중
최근 미국 정부가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조치를 공식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역시 그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긴급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소집하여 대미 협상 전략과 업종 및 기업 지원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후 최상목 부총리 주재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는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시 상황별 계획에 따라 신속한 조치 시행
-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24시간 점검 체계를 가동하여 시장 안정에 총력 대응
-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 협상 적극 추진
-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별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
이번 조치는 우리 경제의 안정과 기업 보호를 위해 정부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통상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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