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직접일자리로 희망 사다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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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청년과 여성에 희망 제공
정부가 2025년을 맞아 다양한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여성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며, 환경과 문화유산 보호 등 공공 분야에서도 일자리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새일 여성인턴 사업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새일 여성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여성들이 직장 경험을 쌓고 경력 단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부의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및 산림재해 예방
환경부는 하천과 하구 지역의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며,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또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사태 현장 예방단 일자리도 마련해 산림 보호와 재해 예방에 기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보호 일자리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학진흥 정책기반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매장유산 보호 및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미정리 유물의 보존과 활용을 담당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해양경찰청의 연안안전사고 예방활동
해양경찰청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안전 지킴이' 일자리를 운영,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 방법 및 문의
이들 직접일자리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은 2025년 정부지원 직접일자리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된 문의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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