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개편 보도에 선 그어
Last Updated :

기재부,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개편 보도에 선 그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하는 현금보조금 할당률을 기존 20~30%에서 10~20%로 낮출 계획이며, 이 내용이 새 정부의 경제성장전략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해 "외국인투자기업 인센티브 개편에 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보도 내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요청하며, 구체적인 정책 변경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외국인투자 유치와 관련된 중요한 정책 사안인 만큼, 정확한 정보 확인과 신중한 보도가 요구됩니다. 정부는 현재까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재부,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개편 보도에 선 그어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