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정상화 100일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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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 정상화, 100일의 성과
새 정부 출범 이후 약 100일간 대한민국은 국제 무대에서 외교 정상화를 위한 발걸음을 재개했습니다. 출범 10여일 만에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국제사회 복귀를 알렸고,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동맹과 협력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주요 외교 일정과 성과
-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G7 정상회의에 새 정부 대표로 참석,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 8월 23일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셔틀외교를 조기에 복원하며 양국 관계 개선에 힘썼습니다.
- 8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의 기틀을 마련, 양국 간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공동 성장 의지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대립과 적대를 넘어 평화와 대화, 교류를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고 철거했으며,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관련 활동도 중단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나라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고령 및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신설하고, 부양가족수당 지급 대상도 확대 추진 중입니다. 또한, 8월 13일에는 독립유공자 6위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국민주권정부는 회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100일 동안 외교안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며 국민과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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