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숨비해안로 등 6곳 관광도로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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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경관 우수 관광도로 6곳 첫 지정
국토교통부는 2025년 6월 13일, 도로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6곳의 관광도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0월 관광도로 제도 시행 이후 첫 사례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력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정된 6개 관광도로
이번에 지정된 관광도로는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경남 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 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 제천 청풍경길, 전남 백리섬섬길, 강원별 구름길 등 총 6곳이다. 이들 도로는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도로 제도와 선정 과정
관광도로는 도로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를 대상으로 한다. 도로법 제48조의 2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월 도로관리청 대상 설명회 이후 접수된 35건의 후보지를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도로정책심의위원회가 심도 있게 검토해 이루어졌다.
국토부의 향후 계획과 기대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역사,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색채의 도로를 지속해서 선정할 계획"이라며, "관광도로 주변 경관과 편의시설을 철저히 정비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도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도로 지정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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