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택공급 계획, 서울세관과 협의 없었다
Last Updated :

금천구 자체 주택공급 5년 실행 계획과 서울세관 구로지원센터 관련 입장
최근 보도된 금천구 자체 주택공급 5년 실행 계획에 서울세관 구로지원센터가 주요 개발부지로 포함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서울세관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금천구가 주택공급 계획을 수립하면서 구로지원센터 부지를 자체적으로 발굴하였으며, 이에 대해 서울세관과 어떠한 협의나 동의 없이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구로지원센터의 복합개발과 관련하여 금천구와 어떠한 동의나 결정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금천구가 자체적으로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울세관과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드러나면서,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조율과 협력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붙임으로 금천구 자체 주택공급 5년 실행 계획 개발부지 관련 설명자료가 제공되었습니다.

금천구 주택공급 계획, 서울세관과 협의 없었다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