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 사실은 이렇다

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 추진 현황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국산 밀산업 관련 내용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6년 1월 16일자 보도에서는 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에 생산량 및 자급률 목표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밀 비축물량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농식품부의 공식 설명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보도에서 언급된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는 민간 주도의 밀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생산량이나 자급률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급률을 포함한 여러 사항을 검토 중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인 목표치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생산자와 자급률 목표 제외를 이미 논의했다는 보도는 국민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획 수립 과정과 비축물량 현황
제2차 기본계획은 생산, 소비, 민간시장 활성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생산자, 수요업체,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는 국산 밀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또한, 2025년 밀 비축물량에 대해 보도에서는 3만 톤으로 언급되었으나, 실제 비축물량은 1만 9천 톤임을 확인했습니다. 2026년 비축계획은 밀 수급 상황과 전년 수준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수립할 예정입니다.
언론 보도에 대한 당부
농식품부는 아직 검토 중인 사항을 확정된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은 국산 밀 수급에 불안 요인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고품질 밀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신중한 보도를 요청하며, 국민의 올바른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