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계란 수급 안정 총력

Last Updated :
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계란 수급 안정 총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계란 수급 현황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 속에서 계란 수급과 가격 안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계란 가격이 급등하고 산란계 살처분으로 인해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계란 가격 상승률과 실제 수급 상황

한국경제가 보도한 바와 달리,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계란 특란 한 판(30구)의 소비자 가격은 1월 23일 기준 7,999원으로, 지난해 12월 평균 7,366원 대비 8.6% 상승에 그쳤습니다. 55% 상승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간 가격 집계 방식 차이로 인한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산란계 살처분 마릿수는 1월 19일 기준 443만 마리로 집계되었으나, 살처분된 산란계의 월령별 생산량을 고려한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약 4,915만 개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육 마릿수와 일일 생산량 모두 평년 대비 소폭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임을 의미합니다.

농식품부의 대응과 향후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수급과 가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설 명절 성수기 동안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수급 악화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양계농협을 통한 계란 공급량 확대(일 80톤에서 100톤으로 증대),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 수입, 자조금 활용 납품단가 인하 및 정부 할인 지원 등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가격 변동폭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편과 함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2026년 시설현대화 예산 360억 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결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계란 생산량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계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급 안정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계란 수급 안정 총력
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계란 수급 안정 총력
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계란 수급 안정 총력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6495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