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80억 투입 AI 공공서비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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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80억 원 투입해 공공부문 AI 도입 본격 추진
행정안전부는 2026년 1월 10일, 중앙 및 지방정부의 인공지능(AI)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행정 업무 전반에 AI 도입을 확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사업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의 AI 민주정부' 구현을 목표로 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앙 및 지방정부의 혁신 과제에 대해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보안성을 갖춘 범정부 AI 공통 기반 기술을 활용해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활용이 정착되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사업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과제 선정부터 사업 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2월 13일까지 과제 공모를 진행하며, 이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적합성, 실현 가능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약 10여 개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정부의 AI 활용 확산을 위해 지방정부 과제도 함께 선정하며,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해 국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 선정은 2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즉시 조달 계약에 착수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수한 현장 과제를 엄선해 공공부문 AI 도입을 선도하고 'AI 민주정부'를 조속히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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