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 친환경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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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본격 가동
화학산업의 고부가 친환경 전환을 선도할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가 2026년 4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석유화학기업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수요기업, 연구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산업 전반의 협력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고부가 친환경 전환 위한 로드맵 실행
이번 총회는 지난해 말 발표된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의 실행을 본격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드맵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개편과 고부가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며, 얼라이언스는 이를 실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R&D 협력과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
총회에서는 화학산업 전주기(원료-소재-응용)와 수요산업을 연계한 연구개발(R&D) 전략이 공유됐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대한전선,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수요기업들이 R&D 투자 방향을 발표했고, 화학기업들은 이에 맞춰 전주기 연계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재 응용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을 강화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적극적 지원 약속
산업통상부는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에 따라 대형 R&D 사업을 준비하며, 민간의 혁신 노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송현주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석유화학 기업들이 신속한 구조개편에 나서면 정부도 대규모 R&D 지원으로 고부가 친환경 전환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획된 플래그십 프로젝트가 화학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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