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주작가 100명 선발, 창작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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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주작가 100명 선발, 창작 지원 강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확대, 100명 선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 100여 명을 선발한다고 6월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도서관·서점 등 98개 시설서 활동

선정된 작가는 전국 67개 도서관, 16개 서점, 15개 문학관 등 총 98개 문학시설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월 240만 원의 임금과 4대 보험 가입 혜택을 받으며, 주 5일 근무 중 2일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시설 내 전용 창작공간과 집필 시간을 보장받아 안정적인 창작 환경이 마련된다.

청년 참여형 신설로 젊은 작가 지원 강화

특히 올해는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를 위한 청년 참여형 유형이 신설되어, 청년 작가가 현장 경험을 쌓고 독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참여형으로 선정된 시설은 최대 2명까지 작가를 채용할 수 있다.

온라인 매칭박람회 통해 신청 가능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문학상주작가 온라인 매칭박람회 누리집(https://munjang.or.kr/munhakcurato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3곳까지 지원 가능하다. 누리집에서는 각 시설별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문학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와 지역 주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해 참여 작가 76명이 82건의 작품을 발간했고, 프로그램 참여자 중 20명이 등단 및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3년간 전국 230개 문학시설에서 10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15만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발적인 독서와 창작 동아리 활성화에 기여했다.

작가와 도서관 관계자 소감

사업에 참여한 한 작가는 "마음 놓고 나만의 공간에서 글을 쓸 수 있었던 7개월이 내게는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도서관 담당자는 "이 사업으로 우리 도서관이 문학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문체부, 문학 분야 지원 예산 대폭 확대

이용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은 "2026년 문학 분야 지원 예산은 33억 원 규모로 지난해 294억 원에서 459억 원으로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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