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오 광산 매각, 법 절차 따라 진행됐다

Last Updated :
볼레오 광산 매각, 법 절차 따라 진행됐다

볼레오 사업 개요와 매각 배경

볼레오 사업은 광산과 제련 플랜트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사업으로, 구리와 코발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15년 제련 플랜트에서 순도 99.99%의 전기동 생산에 성공한 바 있으나, 이후 플랜트 시설에 지속적인 고장이 발생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매각 과정과 절차

2022년 매각 결정 이후, 광해광업공단은 3차례에 걸친 입찰을 실시하고 100여 개의 국외 기업과 접촉했으나 인수 희망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25년 초 매수 의향자가 나타나 관련 법령에 따른 절차와 평가를 거쳐 매각이 이루어졌습니다.

매각 과정에서는 광해광업공단법에 따른 해외자산관리위원회의 의결과 전문기관의 감정평가, 공개경쟁입찰 등 국가계약법령에 따른 절차가 엄격히 준수되었습니다. 계약 당사자 간의 비공개 의무로 인해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언론 보도 이후 광해광업공단이 상대방 기업의 동의를 얻어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플랜트 시설 가치와 매각 가격

플랜트 시설은 2022년부터 황산공장, 발전기, 히터 등 주요 설비에 고장이 발생해 생산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복구를 위해서는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했으며, 이에 따라 전문기관의 가치평가에서는 플랜트 수리비용, 가동 중단에 따른 운영비, 향후 폐광 시 복구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가치가 마이너스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플랜트 시설을 포함한 프로젝트 전체가 1달러에 매각 계약이 체결된 것입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플랜트 시설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는 의견도 있으나, 정부는 매각 과정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와 정부 입장

2026년 4월 18일 주간조선은 "볼레오 광산 1달러 매각, 산업부의 뒤늦은 책임 떠넘기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플랜트 시설까지 헐값에 매각한 점을 비판하며, 2022년부터 매각 결정을 내렸어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4월 14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볼레오 사업의 광산과 제련소 건설을 전제로 매각 경위와 결과를 설명하며, 매각 절차가 법령에 따라 엄격히 진행되었음을 재차 밝혔습니다.

볼레오 광산 매각, 법 절차 따라 진행됐다
볼레오 광산 매각, 법 절차 따라 진행됐다
볼레오 광산 매각, 법 절차 따라 진행됐다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7880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