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정상회담, 미래 협력의 새 장 열다

한-인도 정상회담, 미래 협력의 새 장 열다
2026년 4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이 국민께 중요한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두 나라가 함께 찬란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경제협력의 고도화와 전략산업 협력 확대
양국은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인도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개선 협상을 가속화하여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국의 첨단 기술력과 인도의 정책적 지원이 결합된 전략산업 협력이 확대됩니다. 조선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세계 3위 규모인 인도의 금융시장에 우리 금융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문화 및 인적 교류의 확대
문화 교류도 한층 강화됩니다. K-컬처의 해외 거점이 될 '뭄바이 코리아 센터'가 조성되어 양국 국민 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가 증진될 것입니다. 또한, 상대국 방문 시 자국의 QR 결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 편의를 크게 높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MOU 체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과학기술, 금융, 기후환경, 문화체육,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습니다.
- 경제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협상 재개,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 구축, 중소기업 협력, 과학기술 협력, 철강 협력 등 6건의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 금융 및 기후환경 분야에서는 파리협정 제6.2조 이행 협력, 기후·환경 협력, 금융중심지 활성화, QR코드 결제 연동 등 4건의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 문화체육 및 해양 분야에서는 항만 협력, 문화창조산업 협력, 문화교류계획, 체육 협력, 해양문화유산 협력 등 5건의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 인도의 미래를 향한 동행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도는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양국 간 신뢰와 우호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전방위적 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정상회담 결과를 통해 한-인도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양국이 함께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