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체구 청년 목수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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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 청년 목수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작은 체구 청년 목수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23세 청년 목수 김연서 씨는 157㎝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목수라는 직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체구 때문에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며, 석고보드 한 장이 7㎏임에도 선배들과 같은 양을 짊어지고 작업에 임한다고 밝혔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태권도에서 목수로, 새로운 길을 찾다

어린 시절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김 씨는 대학 진학 후 태권도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어렵다는 생각에 대학을 자퇴했다. 이후 요식업과 방충망 수리 등 다양한 직업을 고민하던 중 방충망 수리에서 얻은 성취감이 목수의 길로 이끌었다. 그는 "방충망 일은 기술 발전에 한계가 있어 더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목수 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배우는 목수의 기술과 경험

김 씨는 목수 일을 시작하며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는 방식을 택했다. 아파트 건설 현장부터 상업 공간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기술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키즈카페 현장은 방화 석고보드 18㎏짜리 100장을 나르는 등 힘든 작업이었지만 완성 후 큰 성취감을 느꼈다.

성별을 넘어선 역량과 팀워크

작은 체구와 여성이라는 점이 목수 일에 한계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김 씨는 "성별에 따른 한계는 없으며 각자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성 목수로서 가구 작업과 고객과의 소통에서 강점을 보이며, 현장에서는 팀원들과 협력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다.

목수 일의 매력과 앞으로의 목표

김 씨는 목수 일이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큰 흥미와 성취감을 느낀다. 특히 맡은 작업을 정확히 완성했을 때 팀원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전했다. 앞으로 3년 내에 기공 타이틀을 획득하고 반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공간 전체를 설계하는 목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청년들에게 전하는 도전의 메시지

김연서 씨는 10대와 20대 청년들에게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이니 대학이나 정해진 길에 얽매이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그의 이야기는 많은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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