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난 대비 폭염 노동자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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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 대비 폭염 노동자 보호 강화
2026년 여름철을 맞아 정부는 기후 재난으로 인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가동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은 폭염 취약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감독하고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온열질환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어 노동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권고 강화
폭염 단계에 따라 작업 중지 권고가 강화된다.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는 작업 시간대를 조정하거나 단축하도록 권고하며, 35도 이상인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 작업을 중지한다. 특히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인 폭염 중대경보 시에는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옥외 작업을 중지하도록 한다.
폭염 취약사업장 불시 감독 및 무관용 원칙
6월 15일부터는 폭염 취약사업장 1,000곳에 대해 불시 감독을 실시한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한 처벌이 이루어진다.
업종별 맞춤형 예방대책 및 소규모 사업장 지원
건설, 물류, 택배, 조선 등 폭염 취약 업종별로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체감온도계, 쿨키트 세트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재정 지원도 확대한다.
이번 대책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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