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여가부 “성폭력피해자 지원에 공백 발생 않도록 대응”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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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한겨레 <전공의 파업에 성폭행 피해자 야간·주말 증거채취 차질>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전공의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성폭행 피해자 등의 야간·주말 응급 증거채취를 중단하는 해바라기센터가 속출하고 있으며, 증거확보가 시급한 피해자들이 다른 센터나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있다고 보도함
[여가부 설명]
□ 의사 집단행동의 영향으로 현재 전국 39개 중 8개*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력 피해 증거채취를 위한 응급키트** 조치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 (’24.3.13. 기준) 서울, 서울남부, 서울동부, 부산, 인천북부, 경남서부, 전북, 광주
** 성폭력 증거채취를 위해 해바라기센터 및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에 보급한 의료물품으로, 관련 증거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 및 사용안내서 등이 담겨있음
□ 이에 피해자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를 인근 성폭력전담의료기관이나 지역 내 타 해바라기센터로 연계하여 응급키트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ㅇ 피해자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해바라기센터 운영 및 피해자 지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성폭력방지과(02-2100-6395)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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