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Q&A] 의사 수입이 적으니 적정 수입을 보장해줘야 한다? - (17)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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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Q&A 및 팩트체크]
Q. 의사 수입이 적으니 적정 수입을 보장해줘야 한다?
의사 수입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 힘든 진료는 더 보상하겠습니다.
2020년 기준 국내 종합병원 월급 의사의 평균 연봉은 약 19만5463달러 (약 2억6000만 원)로 OECD 회원국 중 1위입니다. 고소득 전문직인 변호사나 회계사 보다도 2배 이상 많으며 임금 근로자의 6.7배 수준입니다.
다만 중증, 응급환자를 다루는 필수 진료과 의사에 대한 보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예컨대 응급의학과와 산부인과 의사의 연봉은 2억3000만 원, 소아과는 1억3474만 원인 반면 정형외과와 안과의 평균 연봉은 3억7000만 원이 넘습니다. 안과 중에서도 요양병원 소속 전문의의 최고 연봉은 7억6800만 원에 달합니다. 정부는 힘들고 어려운 진료를 보는 의사가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게 확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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